이정철 전,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은 11일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오랜 지방자치 경험과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역구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삶을 바꿔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6·1 지방선거에서 북구 제4선거구(용봉, 삼각, 일곡, 매곡동)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제8대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을 역임한 이정철 예비후보는“지역의 많은 현안들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해결했던 경험들로 지난 4년을 가득 채웠다”며 “모든 답은 늘 현장(사람)에 있다는 소신으로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벤처기업가로서의 사회경력과 전문성, 주민자치위원 등의 다양한 주민자치활동 경험과 북구의회에서의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이 최고의 자산이라는 이 예비후보는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직접 만나면서 주민들과 함께 배우고, 토론하며, 실천하는 일이 생활자치의 실현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새롭게 시작되는 자치분권 시대에 자신이 제대로 일하는, 준비된 일꾼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비록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의 바탕이 된 북구 제6선거구(양산, 건국, 신용동)가 여성경쟁 선거구로 지정되었지만,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혁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며, “생활자치의 실현을 위한 소중한 경험들을 새로운 지역구와 광주라는 더 큰 무대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한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이 예비후보는 ▶주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 실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실현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환경 조성 ▶사람중심의 문화,예술의 도시 조성 ▶지역 문화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 등 더불어 잘 살고 행복한 광주 실현을 위한, 5대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이정철 예비후보는 제 8대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안전도시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도시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2021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2022년 지방자치학회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