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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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담양군문화재단이 주민 참여형 생활문화예술 프로그램 ‘청춘리턴즈’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8일 담양군에 따르면, ‘청춘리턴즈’는 지난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담양 원도심에 위치한 공간인 천변리 정미다방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시니어세대의 문화예술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올해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주 2회 운영되며 시니어 세대를 위한 도자기공예, 라탄공예, 마크라메 등 다양한 주제의 원데이 클래스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담양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민 중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초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문화기획팀(070-4186-014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dy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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