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보이는 6.1지방선거 실현

시민사회에 청소년 참정권 확대까지 여론을 조성하고 교육감 선거연령을 만16세 인하 및 청소년 모의투표 법제화 당위성을 확산하기 위한 광주청소년정책연대가 출범했다.

▲ 7일 오전 광주시청 잔듸광장에서 열린 광주청소년정책연대 출범식
▲ 7일 오전 광주시청 잔듸광장에서 열린 광주청소년정책연대 출범식

7일 오전 광주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광주청소년정책연대출범식에는 문기진 상임대표 (광주YMCA사무총장), 문수영 센터장(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최단우 부회장, 광주청소년지도사협회) 장연주 정의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및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 주 광 역 시 청소년지도사협회 / 광주 광역 시청소년수 련 시설 협 회 광주광역시청소년쉼터협의회 / 광주광역시청소년 단체협의회 광주 광 역 시 대안교육 기관협의회/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 지원협의회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광주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광 주 청 소 년 노동 인권 네트워크 / 광주광역시청소년 노 동 인 권 센 터 공공운수노조광주전남지부청소년시설기관지회/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 7일 오전 광주시청 잔듸광장에서 열린 광주청소년정책연대 출범식
▲ 7일 오전 광주시청 잔듸광장에서 열린 광주청소년정책연대 출범식

광주청소년정책연대는 만18세 시민에게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정보 제공 및 선거 정보, 생애첫 투표 축하 등의 활동을 통해 18세 시민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며, 6.1지방선거에서 14대 청소년 정책과제 실행을 위해 노력하는 등 청소년이 보이는 6.1지방선거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광주청소년연대는 청소년 참정권 확대를 통하여 청소년이 건강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후 있기를 바라며, 청소년이 보이는 지방선거, 내 삶의 당사자로서 청소년의 의사가 법률적. 제도적으로 반영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광주시장, 광주시교육감 ,구청장 후보들에게 청소년이 보이는 14대 정책과제를 제안하며 이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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