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과 함께 '더 크고 더 강한 광주시대 / 광주군공항 국가주도, 미래모빌리티산업 육성, 인공지능 중심도시, 청년도시 광주 등 지역과제 해결에 동참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던 광주대한민국미래로위원회의 10만인 공동대표 33인이 4월 7일 오전 11시 30분 광주시의회 1층에서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를 선언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이재명후보 지지했던 “광주대한민국미래로위원회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이재명후보 지지했던 “광주대한민국미래로위원회

이들은 이날 지지 선언을 통해 "지난 2월 국가균형발전과 광주의 미래성장을 위한 충의를 모아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했던 10만회원의 그 마음 그대로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완성하겠다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후보를 지지했던 이유가 호남의 삶의 "여건을 개선해 줄 수 있는 위기에 강한 경제대통령후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며, "같은 이유로 이용섭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용섭 후보는 다양한 국정경험과 전문성,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섬기고 봉사하는 서번트 리더십을 통해 광주가 가야 할 길을 명확히 제시했다"고 평가하고 "이용섭 후보와 함께 지역이 강한 나라균형 잡힌 대 한민국' 의 성공모델을 만들어갈 것" 이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미래 100년을 대비하기 위해 이용섭 후보와 함께 ▲ 광주군공항 이전을 국가주도사업으로 적극 추진 ▲ AI 인프라 조성을 확대하여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비상, ▲ 광주형일자리 20 사업으로 미래 모빌리티산업 중심지로 도약, ▲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등 지역 핵심현 안 해결을 위해 함께 걸어갈 것" 을 다짐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오주(전 광주광역시 의장), 김명민(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이인준 (장애인가족햇살장학회 이사장), 김성진(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김진열 (전 대한석탄 공사 상임감사), 성현출 (전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문상필(전 북구 의원), 채선필 (전 남구의원), 조도현(시인, 빛가온운동 광주회장), 박홍(전 민화협 광주전남 수석대 표), 정갑택(문화나무 대표), 강태훈 (광주대한민국미래로위원회 광산갑 공동대표), 박 찬영 (한국문화예술사연합회 광주지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대한민국미래로위원회는 지난 28일 대전환 시대에 광주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추적인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와 활동을 목적으로 민주당 선대위 조직으로 발족하였다. 광주지역 8개 지역조직과 50여개의 직능조직에 10만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