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지지세 확산으로 지역 혁신 이끌 적임자라는 믿음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선 가운데 시민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 ▲광주 여성 1만명이 6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 기념촬영/강기정 선거캠프제공
▲ ▲광주 여성 1만명이 6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 기념촬영/강기정 선거캠프제공

6일 강기정 광주시장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활기찬 광주를 꿈꾸는 여성 1만명은 6일 오후 1시 광주 서구 강기정 예비후보 경선선거대책본부에서 발대식을 열고“강기정은 진짜 광주 사람이자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 혁신의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민주도시 광주의 아들, 무등의 아들 강기정이 드디어 돌아왔다. 국회에서 법을 만들 때나 청와대에서 일할 때나 노모를 모시며 어린 자녀들과 요지부동 광주를 지켰다”며 “강기정의 살아온 날을 보면 진정한 사회 혁신 적임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고 진정 청빈한 삶을 살아온 후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기정은 국회의원 12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 1년8개월을 하며 쌓은 역량과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당당하고 빠르게 광주 현안을 해결할 것이다”며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차별 없는 일자리의 도시, 따뜻한 돌봄공동체 도시, 여성과 가정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강기정이 가는 길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보육교직원 1,004명도 강기정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

이들은 “강기정은 청년 시절부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싸워왔다. 단 한 번도 사익을 위해 싸우지 않은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며 “차별 없는 보육과 성장 맞춤 교육을 이뤄낼 준비된 후보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기 위한 추진력 있는 후보는 강기정이라고 확신한다”며 “답보 상태의 광주에서 활력 넘치는 광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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