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호 예비후보, 군민의 뜻대로, 새로운 영암의 시간 약속

전동호 전라남도 영암군수 (예비)후보가 영암공설운동장 건너편 2층에 선거사무실을 5일개소하며, 영암 장날이고 식목일날을 맞이하여 군민의 뜻을 하나씩 담겠다는 다짐이다.

▲ 전동호 영암군수 예비후보
▲ 전동호 영암군수 예비후보

전동호 전)전라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지난해 6월말 명예퇴직 후 영암 전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해왔다. 그동안 400여곳이 넘는 마을을 돌며 현실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꾸준히 SNS에 기재해왔다.

이들을 하나로 엮은 ’생각대로 오늘 지금‘ 책자를 지난 2월 10일에 출간하기도 했다.

전동호 영암군수 (예비)후보는 35년동안 전라남도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 지혜를 영암군과 영암군민을 위해 투자하겠다고 한다.

그동안 정체된 영암의 활력을 되찾고 소생시키기 위해 ’반농반도‘ 생활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한다. 학교, 의료, 주택 등 군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대폭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전 (예비)후보는 서호면 엄길리 출신으로 공학박사, 도로 및 공항기술사를 취득하며 전문성과 실천력, 정부 감각까지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후보가 확정되는 이달 말까지 더 걸으면서 군민들을 직접 찾아뵙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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