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지산동 . 산수동 주민들 “답답한 마음의 길도 뻥 뚫렸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동구 지산동과 산수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도로개설사업을 적극 추진해 감사패를 받았다.

▲ 감사패 전달 식후 기념촬영(좌로부터) 임택 동구청장, 이병훈 국회의원,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 감사패 전달 식후 기념촬영(좌로부터) 임택 동구청장, 이병훈 국회의원,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이용섭 후보는 1일 오후 지산동과 조선대학교를 잇는 우회도로개설 착공식에 참석해 지산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도로는 지산동 일대가 도시철도2호선 공사의 본격 추진과 지산IC 진출로 개통시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을 것이라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학이 머리를 맞대고 개설사업을 추진했고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어 이용섭 후보는 산수굴다리와 (구)재활용창고간 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산수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도로는 2009년 첫 삽을 뜬 뒤 13년만에 완공되어 주민들의 교통 편의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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