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남 전 검사, 황현택 후보, 정치인 이전에 따듯한 인간, 변하지 않는 정치인

저는 서구청장을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2년 전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황현택 광주광역시 의회 의원은 2022년도 제8기 지방선거에서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필하고 2일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황현택 예비후보는 저는 타 후보에 비해 장점이 있는데 성실과 진실 그리고 겸손한 사람으로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낮은 자세로 열심히 봉사해 왔으며, 그동안 12년여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교통봉사를 해 왔으며, 지금도 하고 있다..“고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황현택 서구청장 예비후보
▲ 인사말을 하고 있는 황현택 서구청장 예비후보

황 예비후보는 이어 ”저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겠으며, 잘사는 서구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딸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서구에서 살 수 있도록 만들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
▲ 축사를 하고 있는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

한편 오늘 열린 황현택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 장재성 광주시의회 의원 양부남(선거대책위원장)전, 검사장, 장재성 광주시회 의원, 김보현 서구청장 예비후보, 시.구 의원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양부남 전 검사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양부남 전 검사장

양부남 전 부장검사는 축사를 통해 “정치적 지도자의 자세는 정지인 이전에 인간이 되어야 한다.”면서“ 많은 유권자들이 내가 밀어 주어 당선이 되었는데 그 후 사람이 변했다는 말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정치라는 것은 공동체가 부여하는 의무의 결과이지 자기의 욕망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고 ” 했다

▲ 황현택 후보를 지지하는 응원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황현택 후보를 지지하는 응원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어 양 부남 전 부장검사는 “황현택 의원은 제가 멀리서 지켜 봤을 때 인간성이 절대 변하지 않는 정치인 이전에 따듯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황현택 후보를 향해서 지지하고 이끌어 주신다면 절대 후해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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