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국민, 국민산업(대표이사 손세현)이 지난 28일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서구 장학재단(이사장 윤풍식)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 장학금 기탁 후 기념촬영
▲ 장학금 기탁 후 기념촬영

30일 서구에 따르면, ㈜국민과 국민산업은 광주와 서울 등 지역 곳곳에서 시설물 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정보통신공사, 고분자복합재료‧전기자재 제조 등 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 서구 장학재단에 지난해 3천만원에 이어 올해에도 3천만원을 기부, 지금까지 1억 9천만원을 기탁하여 서구 지역인재 육성에 큰 사랑을 전하고 있다.

㈜국민과 국민산업 측에서는 “최근 물가상승과 실업률 증가 등으로 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활짝펴고 학생분들의 앞날에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구 장학재단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을 위하여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10월 설립이후 지금까지 55억원의 기금을 조성, 2016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584명의 학생에게 5억 9천여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후원문의는 서구 장학재단 사무국(062-360-72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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