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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성 “축령산 편백산소축제, 행사진행은 미숙”개막식 오전행사 손놓아 무대는 썰렁, 판매와 체험만 권장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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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10  11: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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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개막식을 갖은 “제18회 장성 축령산 편백산소 축제”가 마을 주민 위안잔치 수준에 머물러 찾는 이들의 빈축을 받았다.

   
▲ 1시간 20여분동안 식전행사가 열리지 않고 있는 무대앞에서 한가로이 부채질만 하고 있다.

지난 8일 개막한 “제18회 장성 축령산 편백산소 축제”는 서삼면청년회가 주최하고 장성축령산편백산소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였으며, ‘수줍은 해바라기, 편백 숲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자연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차별화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저 있었다.

이날 개막한 축령산산소축제 시간별 일정표에는 0900~10;00까지 엘로우시티장성, 10:00~11;00 녹색샤워 산소길 걷기, 11;00~12;00 식전행사 오카리나, 댄스팀 공연 등으로 짜여저 있었으나 11시에서 12시가 넘도록 진행엔 손 놓고 무대 주변에 판매와 체험 장이 마련되어있으니 상품구입과 체험을 독려하는 멘트만 수 체례 반복하면서 이유도 밝히지 않고 12시 30분으로 식전행사를 변경한다는 사회자의 메아리만 울려 퍼졌다.

이날 개막식 식전행사 인 오카리나와 댄스팀 공연을 보고위해 미리부터 자리 잡고 있던 이들은 하나, 둘씩 자리를 뜨면서 행사다운 행사를 해야 하는데 동래 잔치에도 기본 순서대로 진행하고 있는데 동래 행사보다 못하다는 푸념을 남겼다.

실제 이날 식전행사 무산에 대해 진행자와 주최 측에 문의를 하였으나 아무도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한 체 1시간 30여분을 흘러 보낸 후 재경 장성향우회원인 박명희, 최미옥 여사의 가야금 병창과 오카리나 리허설로 개막식까지 시간을 보냈다.

또한 녹색샤워 산소길 걷기에 참여하면 편백나무 비누를 1인1개씩 기념품으로 주었는데, 목포에서 이곳을 찾은 7~8명의 등산 팀은 행사장에서 출발 반대편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일행중 1개만 기념으로 가져갔으면 하겠다면서 한 개를 받고 싶어 요청하였으나 기본에 충실?한 담당자는 일언지화에 거절, 이들은 원칙도 좋지만 목포에서 이곳까지 왔는데 해도 너무한다는 원성의 말을 남기고 총총히 올라갔다. 그러난 실제 꼭 다녀 온 사람에게만 주었는지 이는 담당자 본인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사진으로 함께한 제8회 장성 축령산 편백산소축제]

   
 지난 8일 개막한 제8회 장성 축령산 편백산소축제 주무대
   
▲ 특산품 판매장과 체험코너
   
▲ 재경장성향위회원인 박명희 최미옥여사의 가야금 병창, 이는 식전행사 연기로 급거 투입되었다.
   
▲ 오카리나 연주 리어설
   
▲ 하절기 에너지 절약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성군 새마을회(회장 오봉현)의 이점주 (59세)외 30여명이 이날 홍보활동을 펼쳤다
   
▲ 편백나무 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탐방객

   
▲ 화재진암을 위한 물 소화기 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
   
▲ 편백나무 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탐방객
   
▲ 목포에서 왔다는 등산팀들이 편백나무향으로 만든 비누1개를 기념품으로 받기위애 요청하였으나 담당자의 원칙에 의한 거절로 쓸쓸히 산행을 시작하고 있다.
   
▲ 행사장 뒷편 확장공사를 하고 있는 임도
   
▲ 공사전 모습 자연환경이 그대로 베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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