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제3 광주형일자리로 공정하고 풍요로운 경제자립도시 광산을 만들것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광산구 수완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개소식은 이용빈 국회의원(광산갑), 민형배 국회의원(광산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강기정 전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 정무창 광주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학실 광주시의원, 이정환 광주시의원을 비롯해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 유영종, 박현석, 공병철, 박경신, 윤혜영, 김재호, 강장원, 조영임, 이귀순, 김태완, 김미영, 김은단(이상 광산구의회) 의원들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과 지역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여타의 개소식과 다르게 간단한 본식을 진행한 후 박병규 예비후보의 사회로 지역주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며 여론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6·1 지방선거는 광산이 혁신으로 도약하느냐 정체되느냐를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새로운 광산의 미래를 여는 민선 8기 구청장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박 예비후보는 “8년전 처음으로 광주형일자리를 제안하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만들고 캐스퍼가 세상에 나오게 했던 업무추진 성과와 리더십이 박병규에게 있다”고 말하고 “제2, 제3의 광주형일자리로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 살맛 나고 문화와 여가를 즐기는 공정하고 풍요로운 경제자립도시 광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민선 6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하고 문재인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지역일자리 특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성장과정과 공직에서의 눈부신 성과로 이재명과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산업과 행정을 두루 잘 알고 있는 일자리 전문가라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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