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전남흑염소산학연협력단이 농촌진흥청 ‘지역전략작목 산학연사업’ 22년도 신규 회원농가를 모집한다.

▲ 전남대학교 교정 (자료사진)
▲ 전남대학교 교정 (자료사진)

21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전남흑염소산학연협력단(단장 이지웅 동물자원학부 교수)은 흑염소·염소 축산농가와 교류를 통해 고품질의 흑염소 고기 생산과 고부가가치 가공제품 개발을 위한 농촌진흥청 ‘지역전략작목 산학연사업’에 참여할 신규 회원농가를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농가는 2023년 12월 23일까지 육종·번식, 사료·영양, 질병, 경영·유통 4개 분야별 기술전문위원의 농장단위 현장컨설팅 및 기술지도, 기술·정보교류, 흑염소·염소 산업 관련 생산, 유통, 요식업 등 종사자 교류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전남지역에서 흑염소·염소 축산업사육허가를 받은 농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남대학교 전남흑염소산학연협력단은 전남지역 흑염소·염소 사육농가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술전문위원들의 선도기술지도, 현장컨설팅, 기술 및 정보교류 세미나, 워크숍, 흑염소 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지원 등을 맡고 있다. ※문의처 : 062)530-2120 (전남대학교 동물자원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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