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거주 2년 이상 청년 20만원 지원
전라남도 영광군은 청년의 문화생활 향유와 자기계발의 기회 제공을 위해‘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대상자를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달간 모집한다.
21일 영광군에 따르면, 대상자는 2020년 1월 1일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한 21 ∼ 28세 청년으로 1인당 연간 20만원을 체크카드로 지원하며,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 전남 도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농협은행 누리집의 카드신청 팝업창을 통해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 신청 서류를 제출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 할 수 있다.
복지포인트를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대상자, 여성농업인 바우처 대상자, 문화누리카드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빛가람뉴스
fci2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