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자치주권의 자존심, 광산의 아들 김익주! 내일이 더 나은 광산의 대전환

광산의 아들 김익주는 거룩한 어머니의 땅 광산에서 구민의 염원인 광산자치 주권의 자존심을 되찾아 "내일이 더 나은 광산의 대전환으로 위대한 광산구 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2006년에 이어 광산구청장 재(再)도전을 선언합니다.

▲ 기자회견을 통해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김익주 광주시의원
▲ 기자회견을 통해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김익주 광주시의원

김익주 광주시의원은 21일 오전10시30분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위같이 밝히면서 “지역주의나 텃세가 아니라 "광산을 구석구석 잘 아는 광산 사람이 광산구청장을 해야 광산의 희망과 미래가 있다"는 구민들의 염원은 이번 선거의 바람이 되었고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선거 때만 되면 "구청장을 하겠다고 후보가 난립하는 광산에 이렇게도 구청장 할 만한 광산 사람이 없냐"는 구민들의 탄성은 광산의 아들 김익주가 나서야 한다는 독려가 되었고 준엄한 명령이 되었다.‘고 했다.

특히 자기 사람을 심고, 구청장을 하고 난 뒤, 떠나버리는 광산은 미래가 없다며... 더 이상 만만한 광산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구민들의 결연한 의지는 금일 김익주에게 광산구청장 재(再)도전의 용기가 되었고 물러설 수 없는 사명이 되었다.고 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과 시의원을 통해 철저히 준비한 만큼 광산구민들께 신이 아껴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기회의 땅 광산에서 김익주가 새로운 비전과 희망 그리고 변화의 물결로 '내일이 더 나은 광산의 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구정의 기본인 생활행정에 충실하겠습니다. 그래서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광산구민들께 보다 친절하고 주민을 섬기는 서비스 행정으로 보답하겠으며. 특히 생명 존중에 방점을 두고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광산을 만들고,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해 상권이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겠다.“고 했다. 

▲ 기자회견을 통해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김익주 광주시의원
▲ 기자회견을 통해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김익주 광주시의원

광산의 아들 김익주 광산구청장 출마 선언문 (전문)

- 광산자치주권의 자존심, 광산의 아들 김익주! 내일이 더 나은 광산의 대전환!!!

존경하는 광산구민 여러분!

그리고 김익주를 뜨겁게 사랑해 주시는 광주시민을 비롯한 당원동지 여러분!

광산의 아들 김익주는 거룩한 어머니의 땅 광산에서 구민의 염원인 광산자치 주권의 자존심을 되찾아 "내일이 더 나은 광산의 대전환으로 위대한 광산구 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2006년에 이어 광산구청장 재(再)도전을 선언합니다.

해남 출신 구청장 8년, 이어진 곡성 출신 구청장 4년 도합(合) 12년을 견뎌온 구민들은 광산 토박이 분이거나 광산에 이주해온 분이거나 이번만큼은 내 사람 심기 4년만은 막아야 한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역주의나 텃세가 아니라 "광산을 구석구석 잘 아는 광산 사람이 광산구청장을 해야 광산의 희망과 미래가 있다"는 구민들의 염원은 이번 선거의 바람이 되었고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구청장을 하겠다고 후보가 난립하는 광산에 이렇게도 구청장 할 만한 광산 사람이 없냐"는 구민들의 탄성은 광산의 아들 김익주가 나서야 한다는 독려가 되었고 준엄한 명령이 되었습니다.

특히 자기 사람을 심고, 구청장을 하고 난 뒤, 떠나버리는 광산은 미래가 없다며... 더 이상 만만한 광산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구민들의 결연한 의지는 금일 김익주에게 광산구청장 재(再)도전의 용기가 되었고 물러설 수 없는 사명이 되었습니다.

광주시당은 광주시민의 사랑을 독차지한 공당답게, 이번 공천을 문재인 대통령이 그토록 강조했던 "기회는 평등하며 과정은 공정할 것이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던 어록과 같이 공정성과 정당성을 확보해 주길 소망합니다.

그래야 광주는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정당정치의 최후의 보루이자 "민주의 성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항간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밀어주고 중앙당에서 힘 있는 인사가 챙겨주는 자만이 컷오프를 통과해 공천을 받는다는 말이 무성하지만 저는 이런 근거 없는 낭설(說)을 일축하며 이번에 꾸려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2030 위원들의 젊은 혈기와 당 쇄신 그리고 양심을 믿고 김익주는 이 단상에 섰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를 더 당당하고 의연하게 하는 것은 광주시당 공천심사위원들은 공정하고 정의로울 것이라는 믿음이고 그 믿음이 있기에 김익주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공천을 신청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산구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광산에서 태어나 광산에 살면서 제4대 광산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아 청렴과 강직의 대명사로 구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면서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구민들의 검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8대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맡고서는 소임을 다했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실력 의회의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광산구 예산 확보와 광주시의 굵고 산적한

현안문제 등을 해결해냄으로써 강한 추진력과 민원 해결 능력을 지닌 참 일꾼으로 시민들로부터 인정을 받았습니다.

구청장이라는 자리는 행정에 대해 법과 이론적으로 무장되지 않고서는 의욕과 열정만으로는 안 됩니다. 행정에 대해 무지했던 단체장(長)들의 말로는 성공은커녕 업적은 참담했고 오욕뿐인 명예는 주민들의 불행이 되었습니다.

저는 법학을 전공하고 행정에 대해 법과 이론적인 무장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구의원과 시의원을 통해 철저히 준비한 만큼 광산구민들께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신이 아껴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기회의 땅 광산에서 김익주가 새로운 비전과 희망 그리고 변화의 물결로 '내일이 더 나은 광산의 대전환'을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구정의 기본인 생활행정에 충실하겠습니다. 그래서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광산구민들께 보다 친절하고 주민을 섬기는 서비스 행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특히 생명 존중에 방점을 두고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광산을 만들고,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해 상권이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섭 시장이 광주형일자리사업으로 광주에 공업 형 곳간을 지은 만큼 김익주는 세계원예박람회를 적지(地)에 유치해 광산에 농업 형 곳간을 짓겠습니다.

광주시와 협력해 진전없는 군 공항과 평동 포사격장 이전을 서두르고, 가시화된 금호타이어 이전부지는 광주발전의 심장이 되도록 활용을 극대화해 내겠습니다.

주차타워로 전락(轉落)한 광주송정역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재추진하고 각국 대사관의 협조를 얻어서 세계적인 풍물시장을 만들어 각국에서 관광객이 구름처럼 몰려드는 광산을 만들겠습니다.

임곡 용진산, 삼도 석문산, 평동 지정제, 동곡 호가정, 도산동 임방울 생각. 1913 송정시장을 벨트화로 묶어내서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과 인근 황룡강 일대 관광레저타운 건설을 연계해 관광명소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내겠습니다.

우산, 월곡, 운남, 하남지구는 민선 7기 구정을 이어서 희망복지도시로, 첨단, 비아는 상생경제도시로 지속 추진해 내고 수완지구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명품교육도시로 만들고 롯데마트 맞은편 우체국 부지는 방치에서 활용으로 도시 기능을 끌어올리겠습니다. 신가, 신창지구 또한 행복창조도시로 구정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장차 광주·전남 통합의 지방 수도로 광산을 우뚝 세울 수 있도록 당원동지를 비롯한 광산구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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