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대 유림정 김명호 사두 취임, 권봉열 이임 행사

전라남도  광양시 유림정은 지난 13일 지역 내 궁도 동호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대 사두 이·취임식 행사와 정내 친선 궁도대회를 가졌다.

▲ 광양시 유림정 사두 이·취임식 및 친선 궁도대회
▲ 광양시 유림정 사두 이·취임식 및 친선 궁도대회

46대로 취임하는 유림정 김명호 사두는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수년간 궁도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사두에 취임했다.

이임하는 권봉열 사두는 임기 동안 유림정 회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정내 궁도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취임 사두에게 당부했다.

광양시 유림정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취임식을 축소하고 단계별 일상 회복 방역수칙 개편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광양시 유림정 김명호 사두는 취임사에서 “체육인들의 지위 개선과 궁도인들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유림정을 위해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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