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무안군은 최근 행복한 고구마 김용주 대표가 승달장학금 1000만원을 무안군승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 장학금 기탁 후 기념촬영
▲ 장학금 기탁 후 기념촬영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승달장학금 1000만원씩을 기탁해오고 있는 김용주 대표는 현경면에서 친환경 유기농 고구마를 재배하는 농업회사법인 행복한 고구마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기회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있다”며“다양한 장학사업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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