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 투표용지 인쇄도 완료된 상태에서 그동안 단일화는 없다고 최근까지 줄기차게 주창해 왔는데 3일 국민의 힘 후보인 윤석열 후보 지지를 하는 단일화를 선언했다.

안철수 국민의 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 힘 두 후보는 3일 오전 8시경 국회에서 후보 단일화 선언을 통해 두 후보는 국민통합정부를 위해 과거 정부가 아닌 미래정부를 대비하는 실행으로 옮기겠다.”고 했다.

안 후보는 발표문을 통해 “국민통합정부는 개혁정부로서 시대가 원하고 국민의 원하는 개혁과제를 추진하고 실용정부, 국익을 위한 실용정부를 구성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국민통합정부는 협치와 협업으로 국민께 약속한 사항을 이행할 것이며 이를 위해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인수위부터 참여하여 통합정부 구성에 함께하겠으며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두 당의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안철수 후보는 최근까지 완주를 원하고 지지해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이로써 안철수 후보는 세간의 풍문처럼 안철수가 아닌 철수라는 별칭을 영혼이 따라다니게 하는 정치적 행보를 걷게 되었으며 앞으로 정치적 행보가 험난함이 예측하게 행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