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정기총회를 열어 2022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공동대표에 김신희(광주YWCA 사무총장), 문기전(광주YMCA 사무총장), 박광복(광주경실련 공동대표), 임동화(광주시민센터 대표), 박미경(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등 5인을 선임하였다.

▲ 박미경 상임대표
▲ 박미경 상임대표

또한 박재만(참여자치21 공동대표) 상임대표의 임기종료에 따라 박미경 신임 공동대표를 상임대표로 선출하였다.

시민단체협의회에 따르면, 박미경 상임대표는 환경운동가 출신으로 본 시민협의 운영위원 및 시민협력위원장과 정책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는 광주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연합 전국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박미경 상임대표는 3월 2일, 취임사로 “지역 시민단체들의 역량강화와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의제들에 대해 문제해결형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회원단체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사)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광주복지공감플러스/(사)시민생활환경회의/(사)광주시민센터/(사)광주여성의전화/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천주교광주대교구/(사)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광주공동주택연합회/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광주지부/참여자치21/광주전남한국노인의전화/광주환경운동연합/광주흥사단/광주KYC/광주YMCA/광주YWCA/(사)광주사회혁신가네트워크/(사)광주전남소비자시민모임/(재)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광주에코바이크/카톨릭공동선연대/(사)광주전남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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