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만열 교수 특별강연 도 병행

국회기념재단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하 기념재단으로 표기)은 2022년 2월 28일 오후 14시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보르도홀(B1) 홀에서 매년 국회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던 것을 코로나19 팬데믹 관계로 국회에서 진행하지 못하고 강남소재 호텔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3차 추가 접종자 중심으로 60여 명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였다.

▲ <사진설명>제103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 메달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가운데 김영진(기념재단 이사장) 우측으로 이만열 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 장 상(전 국무총리 서리), 김태연(기념재단 홍보대사), 박해용(4.19선교회장) 기념재단 이사장 죄측으로 김상근(전, KBS 이사장), 김창준(전 미연방하원 3선의원), 황우여(전 사회부총리), 김희선(W-KICA공동회장), 조봉환(필리핀 세부한인회장) 등 (기념재단제공)
▲ <사진설명>제103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 메달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가운데 김영진(기념재단 이사장) 우측으로 이만열 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 장 상(전 국무총리 서리), 김태연(기념재단 홍보대사), 박해용(4.19선교회장) 기념재단 이사장 죄측으로 김상근(전, KBS 이사장), 김창준(전 미연방하원 3선의원), 황우여(전 사회부총리), 김희선(W-KICA공동회장), 조봉환(필리핀 세부한인회장) 등 (기념재단제공)

기념재단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장헌일(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창준(전 미연방하원3선의원)상임고문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영진(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기념재단 이사장의 기념사에 이어 박병석 국회의장의 격려사(영상)와 장상(전, 국무총리서리), 김상근(전, KBS 이사장), 황우여(전, 사회부총리), 김희선(W-KICA공동회장)의 격려사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국사편찬위원장을 역임하시고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신 이만열 교수께서 3.1운동에 관련된 특별강연했으며,  계속해서 평화 메달 수여식은 이만열, 장 상, 김상근, 시토이조(필리핀 코르도바시장), 조봉환(필리핀 세부한인회장) 부부에게 김영진(기념재단 이사장), 황우여(기념재단 상임고문), 김희선(W-KICA 공동회장) 등 3분이 시상을 했으며,  2020년에 준비된 위촉식을 코로나19 관계로 진행되지 못하였던 김태연(기념재단 홍보대사, 미스트롯 가수)양에게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하였다.

코로나 방역 관계로 합창을 하지 못하여 참여자 전원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대신 구호를 외치며 끝내고 기념 촬영 및 폐회를 진행하였다.

<사진설명>제103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 메달 수여식 (윗줄 좌측부터 기념사를 하는 김영진(기념재단 이사장),특별강연을 하시는 만열(역사학자), 메달 수여한 이만열(전 국사편찬위원장), 장 상(전 총리서리), 아랫줄 좌측부터김상근(전, KBS이사장), 조봉환(필리핀 세부한인회장), 그리고 홍보대사 위촉받은 김태연(미스트롯2 가수), 국민의례하는 내빈)
<사진설명>제103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 메달 수여식 (윗줄 좌측부터 기념사를 하는 김영진(기념재단 이사장),특별강연을 하시는 만열(역사학자), 메달 수여한 이만열(전 국사편찬위원장), 장 상(전 총리서리), 아랫줄 좌측부터김상근(전, KBS이사장), 조봉환(필리핀 세부한인회장), 그리고 홍보대사 위촉받은 김태연(미스트롯2 가수), 국민의례하는 내빈)

이날 김영진 기념재단 이사장은“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일상이 순탄하지 못한 환경이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로 발전하게 되었다.” 면서 “우리에게는 인내하는 마음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선조로부터 물려받았다.

그러면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마다 민족이 하나 되어 자유와 정의를 위해 올곧게 살아왔으며, 그 정신이 동학혁명, 3.1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촛불혁명으로 이어졌다.

5.18은 유네스코에 등재되었고, 4.19혁명과 동학혁명은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을 해 놓은 상태고, 이제 남은 일제 36년 억압통치 아래에서도 비폭력으로 일구어낸 자랑스런 3.1운동을 이제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계승세대의 자녀들이 어깨를 활짝 펴고 지구촌에서 떳떳하게 앞장설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하여 세계가 부러워하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 펼쳐나갑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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