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6일 오후 2시 광주교대 풍향문화관 저자 사인회, 식전공연, 출판기념회 등 / 40여년 풍부한 교육경험, 과감한 교육예산 증액으로 AI 비전제시

이정재 전 광주교대 2대 총장인 광주광역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2시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 포스터
▲ 포스터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에서 저서『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출판기념회를 열어 초등학교 교사에서 대학교 총장까지의 40여년의 풍부한 교육 현장경험과 비전을 담았다. 출판기념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저자 사인회 및 식전 축하공연이 있다.

이정재 전 총장은 저서에서“그동안 교육계를 두루 거치면서 느낀 점, 개선하고 싶었던 점, 그리고 혁신을 통한 성과 등을 허심탄회하게 책에 실었다”고 말하며“교육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고 국민의 질은 교육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 또한, 교사는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고 수업혁신 사례를 연구하며 학생들에게 봉사하는 것이 3대 덕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제4차산업혁명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미래를 선도하며 실력 광주의 부활과 광주교육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이정재 전 총장은 예산을 잘 아는 교육자로도 정평이 나 있다. 광주교육발전을 위해서 중앙 부처로부터 과감하고 대폭적인 교육예산을 만들어 내고 또한,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맞게 AI 미래 교육을 안착시켜서 미래인재를 키워 가겠다고 말한다. 안전한 출판기념회를 위해 정부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재 전 총장은 전남 함평 나산면 출생으로 나산중(검정고시), 광주상고, 광주교대, 서울대 사범대학 교육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조선대학교 대학원(이학박사)을 졸업했으며, 특히, 초등 교원을 거쳐 중·고등 교원, 동신실업전문대학(현 동강대학) 교수, 광주교대 교수, 광주교대 총장에 이르기까지 교육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육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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