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 붕괴로 아이파크 아파트 공사중 붕괴로 희생된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 분향소를 찾아 분향 후 발길을 옮기고 있는 이재명후보 / (좌에서 두번째부터) 서대석 서구청장,  이용섭 광주시장,   안정호 붕괴 피해자가족 대표,  이재명 후보
▲ 분향소를 찾아 분향 후 발길을 옮기고 있는 이재명후보 / (좌에서 두번째부터) 서대석 서구청장,  이용섭 광주시장,   안정호 붕괴 피해자가족 대표,  이재명 후보

이 후보는 18일 오후 6시경 현대아이파크 희생자 분향소가 마련된 현장 인근 분향소를 찾아 분향 후 유가족을 위로하였으며, 입주예정자들의 눈물 어린 하소연을 경청하기도 했다.

이재명에게  눔눌로 하소연을 한 입주예정자들은 희생되신 불의 가족을 위해 밖으로 소란스럽게 표현은 못하고 있으니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입주 예정자들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으며 향후 1년여을 기달려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입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부탁했더.

한편. 이재명 후보의 광주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소 참배는 비공개로 위뤄졌다.

▲ 상가 피해자들을 면담한 이재명후보
▲ 상가 피해자들을 면담한 이재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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