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개회 7일째인 9일 오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선수가 실전 같은 연습 모습을 언론에 공개 했다.

9일 오후2시 광주여대 종합체육관 지하2층 연습실에서 함께 출전할 선수들과  검정 운동복 차림에 분홍색 공을 손에 든 손연재 선수는 공을 높이 던지고 회전 후 다시 발로 받는 동작의 포인트를 실전처럼 연습했다.

이날 오후2시부터 약 20분간 진행된 연습 모습 공개에서 손연재선수는 음악에 맞춰 공과 후프 연기 등을 선보였으며, 손연재 선수는 오는11일 개인종합 예선, 12일 개인종합 결선, 13일 종목별 결선에서 메달에 도전할 예정이다. 

[사진으로 함께한 실전같은 연습을 하고 있는 손연재 선수와 함께 출전할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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