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 후원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물품 구매․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일만)는 1월 2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소외 아동들을 위해 전주영아원, 대한사회복지회 편한집, 광주영아일시보호소, 전남성덕원 4개소에 기저귀, 쌀, 과일 등 500만원 상당「설날 명절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 사진 좌로부터 ; 전주영아원(`22.1.27.) / 대한사회복지회(`22.1.27.)
▲ 사진 좌로부터 ; 전주영아원(`22.1.27.) / 대한사회복지회(`22.1.27.)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에서는 설날 명절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직원들로부터 자발적인 기금 모금을 진행하였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 봉선시장,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후원물품을 구입하였다.

정일만 본부장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관내에 대규모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와의 교류가 줄어들어, 어느 때보다도 소외 계층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 임직원은 미래 지킴이인 아동과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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