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전통시장 찾아‘파란데이 장바구니 실천사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여성위원회 광주여성본부 (본부장 임미란 광주역시의원)는 매주 수요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아 장을 보고 상인, 시민들의 민심을 청취하는‘파란데이 장바구니 실천사업’을 펼치는 등 이색 선거운동을 전개 하고 있다.

▲ 파란데이 민생현장 투어
▲ 파란데이 민생현장 투어

26일 광주여성본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동남갑(지역위원장 윤영덕 국회의원)여성본부를 중심으로 지난 5일 부터 매주 수요일 마다 파란색 복장과 장바구니를 들고 전통시장인 봉선시장에서 장을 보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만남을 통해 살림살이 경제와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임미란 광주 여성본부장은“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가계 살림을 책임지는 주부와 소상공인은 물론 각계각층 시민들의 이야기를 청취하자는 취지에서 파란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상인·시민들과 소통한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선대위에 전달하고 정책적으로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파란데이 민생현장 투어
▲ 파란데이 민생현장 투어

과일과 찬거리 등 먹을거리가 가득한 장바구니들은 청소년시설, 장애인, 한부모 가정, 독거 어르신 등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함께 전달하고 있다.

‘파란데이' 챌린지는 지지자들이 이재명 후보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광주 동남갑(지역위원장 윤영덕 국회의원) 여성본부에서는 대선이 치러지는 내년 3월 9일까지 매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아 파란색 소품을 하고‘수요일 파란데이’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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