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어업회사법인 어등산장어 각 300만원 기탁

전라남도 함평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 기념촬영 (함평군제공)
▲ 기념촬영 (함평군제공)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월야면에 소재한 금속구조물 제조업체 ㈜경서와 손불면에 소재한 어업회사법인 어등산장어에서 인재양성기금으로 각 3백만원을 기탁했다.

㈜경서는 2019년도와 2021년도에 각각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어업회사법인 어등산장어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뜻을 모아주신 두 회사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동량을 길러내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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