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도 2분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즉석 매생이 떡국

설 명절을 맞아 1인 가구도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전라남도 강진 매생이 떡국이 주목 받고 있다.

▲ 매생이 떡국
▲ 매생이 떡국

25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에 내려오면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부드럽고 깊은 구수한 맛을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삼덕수산 갯푸른 매생이 떡국이 2009년부터 13년째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삼덕수산은 최상급의 매생이를 HACCP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가공실에서 동결건조한 매생이 블럭과 떡·스프를 봉지 하나에 담아 영양은 그대로 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갯푸른 매생이 떡국’을 만들었다. 즉석 매생이 떡국은 뜨거운 물 400ml를 붓는 것만으로도 2분이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매생이는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에 좋고, 칼륨‧아이오딘‧칼슘이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이 푸부해 숙취 해소 음식으로도 좋으며 칼로리가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입 문의는 강진군 직거래 지원센터 초록믿음에서 184g, 10개입에 2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주식회사 삼덕수산개발(☎061-433-374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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