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타운, 화순노인복지센터 방문 훈훈한 위로와 격려

구복규 전라남도의회 부의장이 21일 화순군 관내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고생하는 시설 근무자와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구 의원은 장애인 부모들도 자식과 함께 생활하기 힘드는데 복지시설에서 종사하는 복지사가 매일매일 일상을 장애인과 함께 하면서 가족처럼 희생하며 봉사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 날 장애인복지시설 해피타운(대표 정명자)을 방문한 자리에서“확대되는 다양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이 더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 의원은 화순노인복지센터(센터장 강경희) 방문을 통해“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설운영의 어려움이 많은 줄 안다󰡓며“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시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개인이 운영하는 개인장애인시설에 대해서도 지자체가 앞장서서 최소한의 시설개보수와 운영비 등의 예산을 확대 지원해야 한다며 도의회차원에서도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복규 부의장은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운영과 여성분야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보건복지정책에 필요한 여러정책을 제안하는 등 편견과 불공정을 해소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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