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건설중인 광주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붕괴현장에서 실종된 5명에 대한 구조(수색)를 위한 크레인 해체작업을 위한 첫째 관문인 타워크레인 헤드를 해체하기 위한 콘크리트 상판(8개)를 철거작업을 실시했다.

21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 타워크레인 헤드 철거작업을 위한 필문 관문인 콘크리트 상판 8개를 오후 12시 30분부터 시작하여 3시경 그중 하나를 시작으로 철거가 진행되었다.

오늘 실시된 파워크레인 헤드에 설치된 콘크리트 상판(8걔) 철거작업에는 인부 4병이 투입되었으며, 첫째 파워크레인에 연결된 와야줄을 제거한 후 콘크리트 상판을 하나둘씩 철거하여 지상 현장 바닦면에 안착시키는데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타워크레인 헤드에 부착된 콘크리트 구조물(상판)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콘크리트 먼저 내리고 그러면 앞에 프론트 침 내리고 트럼프집 내리고 그다음에 거기에 헤드 부분 맨 꼭대기 탑같이 생긴 것을 먼저 내리고 그 이후 안전이 확보되면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이 전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한편, 타워크레인 헤드만 우선 철거하고 실종자 구조 후(인명이 중요함으로 구조 우선 순위 채택) 파웨크레인 지지대를 완전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