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4. ~ 2. 14.일까지 모집, 토론 도서 및 독서 컨설팅 지원할 계획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역 주민의 독서 생활의 기반이 되는‘2022년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참여 동아리를 오는 2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 포스터
▲ 포스터

20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독서 활동 지원을 통해 관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독서문화공동체 구축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5인 이상 규모의 독서동아리로, 월 1회 이상의 정기적인 모임을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서구는 선정된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토론 도서, ▲연차별 운영 컨설팅 및 교육, ▲활동공간 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작가 초청 북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4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상록도서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ik2457@korea.kr)로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 관련 서식은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에서 자율적·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eogu.gwangju.kr/library)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350-45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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