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이해찬 상임고문과 조정식 상임공동대표, 호남에서 부터 올려 달라 당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최근 박스권에서 맴돌고 있는 국민들의 지지도 상승을 위해 호남(광주. 전남.북)에서 견인 차 역활을 담당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율을 호남에서 부터 올려 달라 당부고 당부하고 있는 (좌로부터) 이형석 국회의원, 이해찬 상임고문, 조정식 상임공동대표, 정태호 공동위원장 (국회의원)
▲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율을 호남에서 부터 올려 달라 당부고 당부하고 있는 (좌로부터) 이형석 국회의원, 이해찬 상임고문, 조정식 상임공동대표, 정태호 공동위원장 (국회의원)

19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전환선대위 조정식 상임공동대표와 이해찬 상임고문, 이형석 광주본부장 (국회의원/ 광주 북구을), 정태호 공동위원장 (국회의원) 등이 공동으로 갖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당부했다.

이해찬 상임고문과 조정식 상임공동대표는 “역대 선거에서 후보등록 전 국민지지도가 40%를 넘는 후보는 없었으며, 평상 35~38%가 정상이다” 면서“ 후보등록 후 유세, TV토론이 진행된 후 변화가 있을 것이며 현 추세는 설 (2월1일) 연휴를 거치면서 국민들의 향방의 변화가 따라 올것으로 보고 있으며 곧 있을 TV토론 후 더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국민지지율 목표는 현재에서 10~15% 이상으로 끌어 올릴 예정이며, 이는 설 연휴를 통해서 광주를 비롯 전남.북에서 시작되기를 바란다.”면서“ 호남인들의 지지를 호소 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미래시민광장위원회 광주본부 출범식을 19일 오후3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서 개최하였으며, 민주주의 사수/ 한반도 평화와 번영 / 민생 중심의 정치혁신 / 공정사회 실현을 담고 있으며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잇는 제4기 민주정부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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