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이해찬 상임고문과 조정식 상임공동대표, 호남에서 부터 올려 달라 당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최근 박스권에서 맴돌고 있는 국민들의 지지도 상승을 위해 호남(광주. 전남.북)에서 견인 차 역활을 담당해줄 것을 당부했다.
19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전환선대위 조정식 상임공동대표와 이해찬 상임고문, 이형석 광주본부장 (국회의원/ 광주 북구을), 정태호 공동위원장 (국회의원) 등이 공동으로 갖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당부했다.
이해찬 상임고문과 조정식 상임공동대표는 “역대 선거에서 후보등록 전 국민지지도가 40%를 넘는 후보는 없었으며, 평상 35~38%가 정상이다” 면서“ 후보등록 후 유세, TV토론이 진행된 후 변화가 있을 것이며 현 추세는 설 (2월1일) 연휴를 거치면서 국민들의 향방의 변화가 따라 올것으로 보고 있으며 곧 있을 TV토론 후 더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국민지지율 목표는 현재에서 10~15% 이상으로 끌어 올릴 예정이며, 이는 설 연휴를 통해서 광주를 비롯 전남.북에서 시작되기를 바란다.”면서“ 호남인들의 지지를 호소 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미래시민광장위원회 광주본부 출범식을 19일 오후3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서 개최하였으며, 민주주의 사수/ 한반도 평화와 번영 / 민생 중심의 정치혁신 / 공정사회 실현을 담고 있으며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잇는 제4기 민주정부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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