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작업 안전이 보장되면 오는 목요일 해체작업 실시예정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이 신축 중인 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건물 붕괴 사고가 오늘로 8일째을 맞이하여 실종자 6명중 1명구조(시신 수습)후 추가 구조활동에 난항을 격고 있다.

▲ 구조활동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는 문희준 광주 소방서장
▲ 구조활동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는 문희준 광주 소방서장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이 신축 중인 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건물 붕괴 사고가 오늘로 8일째인 18일 오후 5시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수습 종합대책본부는 정기브리핑을 통해 실종자 5명에 대해 추운 날씨에도 구조대원들이 혼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추가 발견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5시에 열린 정시 브리핑에는 박남언 광주시 시민안전실장과 문희준 서부소방서장, 민성우 현대산업개발 경영실장과 함께 공동 브리핑이 시작되었으며, 내시경 카메라를 사용했는데 콘크리트 파손물이 많이 쌓여 있어 내시경을 집어넣을 수 없었으며, 어려움이 있고, 틈새가 있는 곳에서는 내시경을 넣어 수색을하고 있다.‘고 했다.

▲ 구조활동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는 민성우 현대산업개발 경영실장
▲ 구조활동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는 민성우 현대산업개발 경영실장

이어 내일 작업까지는 해체작업을 위한 파워크레인의 안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는 구조작업의 안전화 작업이 우선이며 오는 목요일 투입을 앞두고 금일중으로 회의에서 해체작업이 확정되면 목요일부터는 해체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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