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4시 광주송정역 앞에서 작품 사인회도 겸해

경기도 여주시가 추진하는 ‘뉴욕페스티벌 in여주 2015’ 홍보를 위해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가 광주를 찾아 7월 3일부터 열리는 광주U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KTX 광주관문인 광주송정역 앞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20일 오후4시 ‘뉴욕페스티벌 in여주 2015’ 홍보를 광주송정역을 찾은 한한국 작가는 지나가는 학생과 일반인 등 행인들에게도 홍보영상을 보여주며 여주에서 7월 1일부터 5일까지 실시하는 축제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광주송정역 앞에서 ‘뉴욕국제광고페스티벌’이 적힌 현수막을 걸고 차량을 이용해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면서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 있는 여주시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광고제가 열림을 강조했다

세계인의 축제가 될 이번 ‘뉴욕페스티벌 in여주 2015’는 세미나를 비롯해 포럼 등이 이뤄지며, 뉴욕페스티벌 본 행사에서 선보였던 수상작 및 후보작이 상영·전시되고 시사회도 열린다.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여주도자세상 등 여주시 일원에서는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져 시민 화합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전남화순 출생인 한한국 작가는 22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 35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해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 국내 5개도청 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제작한 평화지도를 기증했으며,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겸 세계평화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7월3일 개막되는 광주U대회가 꼭 성공하기를 응원하며 다음순회(여수 외)지역마다 ‘뉴욕페스티벌 in여주 2015’과 함께 광주U대회도 함께 홍보하여 성공에 일조하겠다. 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한한국 작가 광주홍보활동 및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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