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호 청장, 2022년도 신년 회견 / 김 청장 민선8기 불출마 선언

김삼호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은 지난2021년도에는 안전. 경제. 행복으로 자치분권 시대의 기틀을 다져왔으며, 민선 7기의 시간이 저뭅고 있으며 마무리 시점에 다가갈수록 처음이 또렷해 집니다. 그 시작은 민선 7기의 사명을 완수한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지방 자치 실시 30주년이 되는 2021년을 품고 있는 민선 7기의 사명은 새로 운 지평을 개척해 다가올 한 세대의 길을 열어젖히는 일이라고“ 했다.

▲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
▲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

김삼호 청장 18일 오전 11시 본천에서 갖은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민선 7기 광산구가 가고자 한 길은 행복이며, 30년 동안 축적한 참여 와 자치의 역량을 삶의 궁극적 목표인 행복에 쓸 때가 왔다고 믿었기 때문이고 광산구는 42만 시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뒷받침한다는 방침 을 구정목표 '내 삶이 행복한 매력 활력 품격 광산'에 담았다.”고 했다.

김 청장은 “핵심 가치의 실현을 위해 광산구가 추구한 방법은 거버넌스이며, 거버 넌스는 다양한 부문의 참여와 소통이 필수이고 진행 속도와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참여 주체들의 관심과 애정을키워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공동체의 기반도 다질 수 있는 이유로 거버넌스를 정책 운영의 원리로 삼았다.”고 했다.

김 청장은 그 성과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행복하고 존엄한 삶을 뒷받침하는 행복 프로젝트, 노약자와 동행하며 통원치료를 돕는 휴블런스, 저신용 소상공인 들이 코로나 19에서 생업의 터전과 일자리를 지키도록 도운 1% 희망대출 모두 공기업, 시민사회, 전문가집단 그리고 행정의 거버넌스로 이끌어낸 정책들이어쑈으며, . 광산 공동체가 코로나 19에 비교적 잘 대처한 원동력도 지역에 뿌리내린 거버넌스 문화라고 믿는다.”고 했다.

또한, “안으로는 부서 칸막이를 애고, 밖으로는 다양한 부문과 손발을 맞춰가 며 일한 결과 그동안 공모에 선정되거나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둔 건수는 565건, 여기에서 확보한 예산은 1417억5200만 원에 달함을 기쁜 마음으로 보고 올리며, . 민선 7기 구정 목표를 행복으로 제시할 때, 많은 분들이 애정 어린 걱정 을 보내주셨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행복을 어찌 감당하려 하느냐"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권자의 선택을 받은 선출직 정치인이라면 우리 헌법이 규정한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공공 예산과 조직으로 반드시 보장하고 확장해야 한다고 믿었다.”고 했다..

김 청장은 “전국 최초로 전담 부서를 만들었고, 구의회와 지혜를 모아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광산형 행복지표를 개발해 행복도를 조사하고 분석해 지역별, 계층별 지수를 산출했고 상대적으로 행복도가 처지는 지역. 계층에 정책과 자원을 투입하는 체계도 안착시켰다.”고 했다.

이어, “최초 조사에서 539에 머문 2020년도 행복도가 2021년도에는 6.22로 올랐으며,. 환경과 지속가능성 분야가 5.09에서 6.50으로 가장 크게 올랐 고공공서비스 기반시설, 거버넌스, 안전, 신뢰와 같은 공동체 영역이 5.42에서 1.02 오른 644로 그 뒤를 이었으며, 자산, 건강 등으로 구성된 개인 영역은 0.67. 주관적 행복감 영역은 0.16 소폭 상승했는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 청장은 “작년 표본 1440명에서 약50% 늘린 2152명을 조사한 결과여서 무척 고 무적입니다. 무엇보다 지방정부가 시민행복을 구현하는 과학적 모델을 정립해 주권자로부터 검증받은 사례여서 그 의미가 아주 큽니다. 현재 세부적인 분석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 경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김 청장은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지난 13일 시행됐었다.“면서” 누구에게 기대지 않고 지역의 운명을 지역 공동체가 개척하는 자치분권 시대가 왔습니다. 이에 맞는 주민자치, 경제자치. 복지자치를 개발하고 시급히 시행해야 한다.“고 했다.

김 청장은 “민선 7기 광산구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한 정책들을 마련해왔으며, 복지분야의 놀행복 프로젝트와 휴블런스, 자치분야의 광산형 주민자치회. 경제분야의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 골목상권 정책중앙정부와 협약을 맺고 182억 원을 투자해 탄생시킨 공기산업 그리고 시민행복 정책까지. 거버넌스에 기반을 둔 광산구 대표 정책들은 새롭게 다가오는 자치분권시대 의 요구를 충족한다고 자부한다.”고 했다.

김 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이후의 변화에 대비하면서 구정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 는 일에 집중하겠으며, 이를 위해 시민 면역력 증진사업, 행복으로 걷 기광산, 늘 행복프로젝트를 각각 2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골목상권 행복 프로젝트, 광주송정역 1시간 맛거리 사업 등 10대 핵심시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 청장은 이와 함께 운동하기 좋은 동네 공원 조성, 내 손 안의 행복주차장 서비스, 음식점 손씻기 시설 지원 등 '손에 확 잡히는 행복 시책'으로 일상의 만족도를 높이겠으며 민선 7기 8기가 임기를 절반씩 나누는 2022년은 징검다리와 같다.“면서” 더불어 코로나 19에 대응하고 그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구정의 연속성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민선 8기의 성공을 염원한다.“고 했다.

김 청장은 민선 7기가 거둔 성과는 민선 8기를 성공시키는 훌륭한 도약대가 될 것으로 자부합니다. 더 높은 수준의 자치행정에 도달하고, 자치분권을 여전히 선도하는 광산구를 확립하도록 구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김 청장은 “관념에 머물던 행복을 공공행정의 주력 사업으로 만들고, 체급을 뛰어넘는 협업으로 경제 성장판을 지역에서 발굴했으며, 주민 스스로가 존엄한 삶을 일구도록 뒷받침하는 복지모델을 개발했고, 민과 관이 똘똘 뭉 쳐 국난과도 같은 코로나19 위기를 헤쳐 왔다.”고 했다.

김 청장은 “민선 7기 광산구는 생각에 그치면 상상이지만. 그것을 실천하면 얼마든지 현실로 만들 수 있음을 증명했다.”면서“ 이 모든 것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광산의 시민 덕분이며, . 위대한 시민을 모시고 일하는 기회를 얻어 참으로 영광이라고” 했다.

김 청장은 “광산구정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높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행정 운용 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2022년, 임인년은 명예, 활력, 지혜를 의미하는 호랑이의 해로. 임인년의 만복이 42만 시민 한분 한 분께 항상 깃들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르네상스사업 동구 충장 권이 선정되었으며 광산1913 시장과 송정역을 위주로 추가 선정되었으며, 22년부터 5년간 80억원의 예산을 투입 송정 역세권의 활성화를 추진하겠으며, 군 공항과 금호타이어 이전은 정치인의 숙제로 장기적으로 넘어왔으며, 지난주부터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의 청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구민들은 일반으로 보상보다 빠른 이전을 기대하고 있고 이번 대선 후보의 공약에 포함시켜 정부차원에서 이전토롤 추진하겠다.“고 했다.

금호타이어 이전에 따른 부지는 5년이 내에 이전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부지의 개발은 금호타이어와 광산구가 협의해 추진하겠으며, 단 아파트 전용부지로는 반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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