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의 규모·역량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 지원…1.16까지 접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중소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월 16일까지 ‘2022년 수산 식품기업 바우처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사진)

10일 공사에 따르면, 수산 식품기업 바우처사업은 중소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규모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해외시장조사 ▲수출실무교육 ▲포장디자인 개발 ▲수출검사 ▲국제인증 취득 ▲유망상품개발 ▲온·오프라인 판촉 ▲미디어 홍보 등 18개 사업 분야에 대한 바우처를 기업당 5천만원에서 최대 2억 7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신청은 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http://global.at.or.kr)을 통해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at.or.kr)에서 확인하거나 공사 수산수출부(061-931-08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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