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예비후보, 새해맞아 태고종 총무원장(호명스님) 예방 후 국가미래발전 5대 공약 발표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두 번째 대권 출마를 선언이 후 전국을 순회하면서 연일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노남수 예비후보(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2월 13일 1차 코로나로 위기를 겪고 있을 어려운 국민들을 위한 긴급민생 5대공약에 이어 이날 2차 국가미래발전 5대 공약을 발표해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노남수 대선 예비후보, 태고종 호명스님, 태고종 행정부원장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노남수 대선 예비후보, 태고종 호명스님, 태고종 행정부원장

노 예비후보는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3대 사찰로 유명한 경남 양산시 통도사(대한불교 조계종)를 찾아 초대율주이자 전계사 혜남스님을 예방한데 이어, 서울 종로구에 있는 전국에 약3,000개의 태고종사찰의 수장인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과 행정부원장 선혜성오 스님, 호법원장 혜일스님을 예방하고 국가미래혁신을 위한 환담을 나누었다.

노 예비후보는 지난12월 1일 출마선언이후 전국에 있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등 종교계를 이끌고 계시는 훌륭한 분들께서 국가 미래를 위한 큰 조언들을 주셨다."면서" 2차 국가미래발전 5대 특별공약을 발표하였다.

▲ 통도사 혜남스님 과 기념촬영
▲ 통도사 혜남스님 과 기념촬영

◆ 첫째. 1차 국가혁신 5개년 계획(제2 새마을 운동)을 수립하고, 각계 각층에 혁신위원회를 설치하여 무분별한 예산낭비요소와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개선추진.

◆ 둘째. 한반도의 항구적인 전쟁종식과 평화를 위해 38선 비무장지대(D.M.Z) 일원에 국제환경본부를 유치해서 70년 가까이 보존되어 온 생태보존환경을 무기로 세계적인 생태관광 국제명소로 탈바꿈하여 전세계인들이 자유롭게 왕래할수 있도록 추진.

◆ 셋째. 5년 대통령 단임제의 문제점을 개선해서 대통령도 잘하면 미국처럼 재선(8년), 최대 삼선(총12년)까지 할수 있도록 국민투표, 개헌 추진.

◆ 넷째. 기업인에 대한 장기우대정책을 수립해서 가급적 해외로 유출되는 일자리를 최대한 줄이고 국내에 최첨단 산업유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인센티브제 실시.

◆ 다섯째. 실력위주의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정당 공천제 폐지 및 시,구의원 무보수 명예직 전환.

노 예비후보는 “그동안 수많은 분들께서 좋은 제안들을 주셨지만, 국가를 위한 일인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우선순위를 정해 발표하게 되었다”면서 “발표하는 공약마다 우리 국민들의 피땀어린 혈세가 투입된다는 생각에 여타후보들처럼 아니면 말고식의 공약발표는 절대 없을것이라고” 했다.

이어 노 예비후보는 “지금은 제가 아직 정식예비후보 등록전이라 여론조사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본격적으로 등록하고 나면 저를 진정으로 알아주시는 2%의 양심세력들께서 엄청난 회호리 바람을 일으켜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제는 눈가림식 언론방송에 잠자고 있기 보다는 “진짜일꾼이 누구인지 찾아내서 대통령으로 세워주셔야만 여러분과 나라의 미래가 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최근 노남수 예비후보(만 51세)는 각종 언론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또한, 서울, 호남 등 전국적으로 심상치 않은 민심이 감지되고 있고, 최근에는 야당후보의 실책과 분란으로 삽시간에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안철수 후보를 보면 호남에서 유일하게 두 번째 대권행보를 보이고 있는 노남수 예비후보에게 어떠한 대이변이 일어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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