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는 6월 11일(목),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14명(5명은 역학조사 진행 중)의 추가사례를 발표했다.

11일 오전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9명의 공표 사례 중, 8명은 5.27~5.2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노출되었고, 1명은 5.27~5.29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1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이며.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가 심야에 통보되어 현재 질병관리본부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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