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 힘찬 출발

전라남도 광양시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 오전 중마동 소재 현충탑 참배 행사를 시작으로 2022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 광양시, 2022년 임인년 새해 현충탑 참배
▲ 광양시, 2022년 임인년 새해 현충탑 참배

신년 현충탑 참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작년에 이어 정현복 광양시장, 진수화 시의회 의장, 기관장 등 최소 규모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기 위해 헌화와 참배를 하며 새해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고통을 하루빨리 극복하고 광양시가 힘차게 도약하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참배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인년, 새로운 각오와 사명감을 가지고 명품도시 광양의 경쟁력을 높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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