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壬寅年)을 사흘 앞둔 29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농촌체험마을인‘청자골달마지마을’호랑이 조형물 위로 상서로운 기운을 가득 담은 붉은 해가 떠오르고 있다.

▲ 전남 강진군 성전면 농촌체험마을인‘청자골달마지마을’호랑이 (강진군제공)
▲ 전남 강진군 성전면 농촌체험마을인‘청자골달마지마을’호랑이 (강진군제공)

2004년 농촌진흥청의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된 청자골달마지마을은 성공한 농촌체험마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마을 뒷산의 호랑이 굴에 착안해 호랑이 조형물로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고 마을을 액으로부터 막기 위해 호랑이 울음소리를 방송했는데 이후로 마을에 멧돼지 출현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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