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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 최우수상” 수상월곡고려인문화관 성과, 전국 기초지방정부 우수 정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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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29  11: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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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월곡고려인문화관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8일 열린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광산구가 월곡고려인문화관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산구제공)

29일 광산구에 따르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MBN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선 전국 102개 기초지방정부의 268개 우수 정책 사례가 경합을 벌였다.

총 3차례 심사를 거쳐 20개의 우수 사례가 선정된 가운데, 광산구는 선주민과 이주민의 소통을 위해 조성한 월곡고려인문화관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전국 최초 고려인 유물 전시관인 월곡고려인문화관은 개관과 동시에 역사탐방 명소로 부상했다.

고려인동포의 삶과 역사, 이야기를 간직한 유물만 1만2000여 점에 이른다.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맞아 개최한 ‘홍범도 장군 특별전’, 현재 진행 중인 광주한글학교 개교 30주년 기획전 등을 열어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광산구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고려인 역사를 세상으로 불러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성 넘치는 공동체 기반을 다진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외국인주민 전담조직 신설 △외국인주민 명예통장단, 외국인주민 재능기부단 운영 등 안정적 정착과 사회 참여를 돕는 기반 구축에 힘쓴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산구는 특히 △세계음식문화거리 △세계시민문화한마당 △월곡동 도시재생뉴딜 사업 △홍범도 공원 설립추진위원회 출범 등 월곡동과 고려인마을의 매력을 지역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고 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월곡고려인문화관과 더불어 성공적인 도시재생과 세계음식문화거리 추진으로 월곡동 고려인마을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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