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정책 해커톤 , 이용섭 광주시장 초청강연

광주 청년의 눈높이에 맞춰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수립, 실천하는 20~40대 청년들이 모였다.

▲ 특강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특강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광주청년시대에 따르면, ‘광주청년시대’는 26일 오후 2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출범식과 함께 해커톤 정책토론과 이용섭 광주시장 초청강연을 갖고

미래지속가능한 청년도시 광주 원년을 선포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청년시대’(권욱 대표)는 20~40대 대학생부터 취업준비생, 각 분야의 직장인, 창업 준비 중인 예비 기업인, 사업가 등으로 구성되었다.

1부 행사로 청년 창업일자리, 청년정책, 청년복지, 청년문화, 청년경제, 인공지능(AI), 청년SNS소통, 청년삶터(주거부동산), 청년교육을 주제로 해커톤을 진행했다.

▲ 퍼포먼스
▲ 퍼포먼스

2부는 출범식과 최근 청년특별보좌관제를 도입하는 등 청년광주

정책에 큰 힘을 쏟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초청강연과 정책질의 응답 순으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 됐다.

이 시장은 ‘더크고 더강한 광주’, ‘그린'스마트'펀 시티 광주’를미래도시 광주의 주인공 청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권욱 대표는 “이 시대 청년들이 가장 크게 좌절하고 분노하는 것은 일자리창업주거부동산 정책의 불확실성 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과정과 기회, 결과에 있어 공정성을 담보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주청년시대’는 앞으로 ‘2022 광주 청년정책 대토론’ 대회를주최하기로 하였다.

‘광주청년시대’는 대표 권욱(인코리아금융서비스대표), 조직본부장 나성주(삼경여행사대표), 정책위원장 김현균(드림피플엔터대표), 문화위원장 박경현(담양문화재단기획팀장), 복지위원장 황진영 (사회복지사), 경제위원장 김현(광주상추튀김대표), 창업일자리위원장 김홍철(광주과학기술원기업지원센터), 삶터위원장 신창근 (FNT컴퍼니대표), 교육위원장 강다현(다현샵대표), SNS소통위원장 이명준(한울기획감독), 인공지능위원장 유환호(파노라ICT대표)로 집행부가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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