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3일 서울시 중구 소재(주)CJ본사에서 손경식 CJ그룹 회장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만나 공사가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개선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K-Food 열풍을 이끄는 CJ그룹의 식품 분야와 함께 먹거리 ESG실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CJ그룹 본사 방문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CJ그룹 손경식 회장(좌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J그룹 본사 방문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CJ그룹 손경식 회장(좌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CJ그룹의 문화콘텐츠 등을 활용하여 먹거리 탄소배출 감축에 동참하는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의 확산 방안도 협의했다. 아울러 50여년간 경영계를 대표해온 한국경영자총협회의 회원사들에게도 ESG경영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어,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와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를 방문하여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대해 설명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