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사회적경제 관계자 소통의 장 마련 / 우수기업 표창,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소개, 제품 전시회 등 사회적경제 가치 공유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인 ‘2021 사회적경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 광주 북구 (자료사진)
▲ 광주 북구 (자료사진)

22일 북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기업 간 교류・협력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사회적경제 주요 사업 공유, 우수기업 표창,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소개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경제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행복어울림센터 1층 행복갤러리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 제품을 알리는 전시회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광주 북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준수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사회적경제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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