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시민정치학교 개설 2년제로 운영. 현신정치에 토론과 대안 마련위해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교구장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는 세상을 비추는 참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경축하며, 이 빛이 모든 사람 속에서 기쁨과 희망으로 빛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 김희중 대주교
▲ 김희중 대주교

김희중 대주교는 21일 오전 10시 30분 대교구청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이 같이 밝히면서 “◆ 지친 세상에 기쁨과 희망을 모두에게  줄수 있는 것이 어려운 상황일수록 서로서로가 배려하는 것. ◆예수님께서 가난한 이들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 세상을 열어가면서 봉사하는 것, ◆세상의 길 위에서 공동체 꿈꾸며 복음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열어가는 것. . ◆지친사람들에게 교회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노숙인들과 함께 열어가는 것 등을 발표하면서 광주 전남 노숙인들의 터전을 마련하여 노숙인들과 함께 공동체를 열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21일 열린 기자회견
▲ 21일 열린 기자회견

김희중 대주교는 환경분야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는 편리 위주로 살아왔으며, 생태환경 철학으로는 나만 편리함의 이기주위에서 벗어나 공동체의 의식으로 돌아가야 하며, 광주는 희생의 대동정신인데 이를 통해 우리도 이와 같이 살아가야 하며, 인간의 생태환경은 다 연결되어있다.“고 했다.

김희중 대주교는 “생태환경 보존이야 말로 지구를 살리는 가장 소중한 일이며, 생태환경 연구소설치를 통해 ” 농민들이 땅을 살리는 (지력을 살리는 것) 것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하였으며, 농민들이 실질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은 묘색해 보자하고 가공기술을 통해 얻는 이득을 농민들에게 돌려주는 것도 추진해 가고자 한다.“고 했다.

▲ 최대의 크기로 마련된 대교구청 내 구유 오는 23일 오후7시 축성이 열릴 예정이다
▲ 최대의 크기로 마련된 대교구청 내 구유 오는 23일 오후7시 축성이 열릴 예정이다

김희중 대주교는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 민주주의 정신이 잘 녹아져 있는가에 대해서는 현재는 의심성이 든다”. 면서“ 22년부터는 정치시민학교를 2년 주기로 설립 추진 중에 있으며 현실 정치에 대해 토론과 대안이 있는 비판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 희중 대주교는 “교회의 입장에서 정치판에 깊이 들어 갈려고 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정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임해야 하며 정치와 종교는 구별되지만 그 대상은 인간이기 때문에 정치에 대해 철학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 최대의 크기로 마련된 대교구청 내 구유
▲ 최대의 크기로 마련된 대교구청 내 구유

김희중 대 주교는 2022년 대선에 대해(개인생각) “우리 사회가 조금 더 평화의 길로 가기위해서는 한반도 평화가 답보되는 것이 참으로 좋겠으며, 평화가 개인을 위해서나 사회를 위해서나 국가를 위해서도 그렇다“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행할 수 있는 분이 나왔으면 좋겠다“면서 ” 우리사회는 장애인들. 이주민들, 등 이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선진국의 기준이명 이런 분야를 해결 할 있는 후보가 나왔으면(당선) 좋겠다.“고 했다

한편, 김희중 대주교는 최근 발표한 '2021년 성탄메시지'에서 "코로나19라는 끝을 알 수 없는 어둠의 심연이 여전히 우리의 평범한 일상과 삶을 암울하게 뒤덮고 있다"면서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공동체, 세상, 사람들 누구나 기꺼이 환대하는 공동체, 어려운 이웃과 연대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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