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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 184t” 판매시민 4200여명, 50개 기관·단체 참여…김장김치 기부문화 확산 / 지역 배추 440t, 신안 천일염, 여수 멸치액젓 등 도농상생 기여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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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19  15: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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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9일 2021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 행사가 184t의 김장김치를 판매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광주김치타운에서 진행한 김장대전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4200여명, 50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고 김장 판매물량은 150t, 판매금액 9억5000만원에 달했다.

   
▲ 김장김치 담그기 (자료사진)

또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 기간 내 참여업체 자체행사로 34t의 김장김치를 판매하며 총 184t의 김치를 판매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역 패스를 적용해 현장 버무림 체험, 완제품 현장수령(드라이브스루), 택배 수령 등 시민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김장김치를 제공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5200만원 등 50여개의 기관 및 단체에서 총 52t의 김장김치를 주문하는 등 기부행렬이 이어져 따뜻한 연말분위기를 조성했다.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은 우리 지역에서 재배한 배추 440t을 매입하고 신안 천일염, 여수 멸치액젓, 함평 고춧가루 등을 공동구매해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한 도농상생의 바람직한 모델을 보여줬다.

특히 올해 김장대전에서는 이색김치로 변화하는 소비 추세에 맞춰 비건김치 조리법을 개발해 판매한 것도 성공요인으로 꼽혔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을 찾아주신 단체 및 개인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형태의 김장대전을 추진해 우리의 김장문화를 새로운 생활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도약의 해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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