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토)부터 15일(월)가지, 특별전시실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고경윤)에서는 2015년 6월 6일부터 6월15일까지 박물관내 특별전시실에서 한국서가협회제주도지회(회장 양상철)의 『제주의 자연과 선비정신』을 담은 서예 초대전을 개최한다.

한국서가협회제주도지회 (회장 양상철)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며 지혜롭게 살아 온 선인들이 정신세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 및 전국 유명서예가 작품 등 총 60여점을 전시한다.

한편, 한국서가협회제주도지회는 1999년 창립 이후 회원전, 전국 초대작가 60여명이 참가한 마라도 통일염원 한마음 서예전, 국내·외 교류전 등 매년 활발한 전시활동을 해 오고 있다.

우리 박물관에서는 이번 서예 초대전을 통하여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제주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및 특별전 개최로 박물관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및 도민들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