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중 대주교. 코로나19 해소되면 북한 평양예술단 광주초청 공연 중재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구장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는 우리나라 유엔가입에 대해 첫 번째로 승인에 동의하는 나라가 바티칸시국이며, 두 번째가 미국입니다. 이렇게 합의에 의해서 유엔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이렇게 바티칸과 한국 정부 하고는 현재까지도 긴밀한 관계가 지속 되고 있다.‘고 했다.

▲ 광주시청 카톨릭 신자들과 기념촬영을하고 있는 김희중 대주교와 이용섭 광주시장 (사진촬영 / 베드로 조경륜)
▲ 광주시청 카톨릭 신자들과 기념촬영을하고 있는 김희중 대주교와 이용섭 광주시장 (사진촬영 / 베드로 조경륜)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구장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광주시청 초청 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코로나19가 해소되여 북한과 또다시 대화를 시작하면  바티칸시국에서 한반도가 평화공존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바라면서 지금 계속 접촉하고 있는데 북한 평양 예술단들이 광주에 와서 한 거면 공연했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그 중 한분이 저에게 그런 얘기를 해요 우리는 광주 인민과 전라남도 인민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현재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앞으로를 위해서 싫어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서” 광주 시장님도 북측이 원하기만 한다면 남북교류에 있어서 동참함 의자를 말씀하셔으면 교구청에서 이를 적극 돕겠다.‘고 했다.

▲ 16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특강을 하고 있는 김희중 대주교
▲ 16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특강을 하고 있는 김희중 대주교

김희중 대주교는 이어 지인의 생활상을 소개하면서“가족의 큰일은 남편의 결정하고 자기는 일을 자긴 문의를 소환되는 부인이 결정하며 누가 결정하든지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남편이 결정하든지 부인이 결정하든지 말을 하지 않고 따른다.”고 했다. 면서“ 부인이 하자는 대로 다 따라서 하니까 가정의 불화가 없호 평화가 지속되었다.”면서“ 가정의 평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김희중 대주교는 ”가정이 우리 인생의 체크포인트 지점이며, 이 지점을 살리고 가정의 가치를 살리면서 우리가 일을할 때 우리 인생에 조금 더 부드럽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한다’면서” 우리가 레이서를 할 때 호기를 떨 거라 자신의 체력을 너무 과신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며, 고통을 겪어봐야 고통을 이겨 나갈 수 있고, 길을 잃어봐야 길을 찾을 수 있으며, 사막을 행군하면서 수시로 찾아오는 근육경련이 온몸을 억눌림의 고통을 참아야 행단 할 수 있는데 호기를 부리다가는 반도 못 가서 비행기에 실려 갈 수가 있다.‘고 했다.

▲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김희중 대주교
▲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김희중 대주교

김희중 대주교는 “특히 가정생활에서 가정과 함께 라는 삶이 굉장히 중요하.”면서“ 남편은 직장에서 과장도 되고 국장도 되고 실장도 되고 이렇게 생활하고 있는데 집에서 육아를 위해서 집에 있는 부인은 그냥 뉴스가 자기가 찾은 느낌이 들거라 면서 남편이 배려해 줘야 되며 함께 가기 위해서 집안사람들을 챙겨주어야 한다.”고 했다.

김희중 대주교는 노년기 인생에 대해“이 세상에 살면서 어떤 가치보다도 가정의 가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며, 어쩌다가 10년 만에 20년 만에 부인에게 선물해주는 것보다도 매일 매일 매일 마음을 담아서 편하게 웃으며 속삭여 주면서 사랑한다고 얘기해줄 때 그 사람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 광주시청 특강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이용섭 광주시장, 김희중 대주교
▲ 광주시청 특강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이용섭 광주시장, 김희중 대주교

김희중 대주교는 “사과나무를 키우면 제일 소중한 시기가 언제일까요” 일단은 열매 매실 때라’면서“ 인생도 64세 때부터라”며서“ 나는 늘 말하면 인생의 사회적 가치는 60세부터라고, 60대 이후에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했더니 헹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사회적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느냐 되는 사람도 있고 안 되는 사람도 있고 주로 건강 때문입니다. 의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혈압 당뇨 치매는 60세 이후에 찾아옵니다 그걸 60세 70세 80세가 돼서 관리하려고 하니까 힘이 듭니다 그러니까 50세부터 잘 관리하면 됩니다

그럼 90세까지는 90세까지는 행복하고 보람 있게 살 수 있습니다. 백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합니까? 중요합니까? 물었을 때 이번은 그렇게 되지 않습니까? 사람은 배움을 놓치지 않고 항상 무엇인가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정신이 점점 더 맑아지고 정신이 튼튼 해지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생 때 철학을 가르쳤던 교수 신부님이 학교를 떠나시면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세상 끝날 때까지를 인생이 미숙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배우 십시오 그렇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어떠한 분야 단지 그 깊이가 끝이 있는 분야도 계속 공부하고 그보다 더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더 집중하고 그러면은 훨씬 더 배움의 기쁨이 커지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했다.

▲ 평화의 물결을 강조하고 있는 김희중 대주교
▲ 평화의 물결을 강조하고 있는 김희중 대주교

김희중 대주교는 “자기 노력에 따라서 몸이 정신은 넘지 않는다. ”면서“ 정신을 넣지 않으면 그때는 몸이 정신을 따라오게 되며,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내가 가장 관심 있는 분야가 무엇일까 그 분야에 있어서 그 분야에서 내가 최고가 되기 위해서 내가 지금부터 뭘 준비하면 될까 생각하면서 산다면 은 인생이 조금 더 충만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과 공부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꼭 일하고 그래서 어떤 직업을 선택해서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공부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책 속에는 내가 체험하지 못한 새로운 인생들이 있고 내가 지금 하지 못한 새로운 분야들이 있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정신세계도 이어볼 수 있지 않은가 생각한다.”면서 “취미도 일 가운데 하나라” 면서“ 일하는 사람이 건강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사람은 건강하지 못한다.”고 했다.

김희중 대주교는 “정신적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 물건을 가지면 오히려 불행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면서”돈이나 권력이나 명예를 쫓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도 모두 거기서 돈이나 명예나 불명예나 불명예 그러나 돈이나 명예나 볼륨을 자기 원하는 팩트이며, 그래서 정말 더 이상 바랄 것 없이 행복하느냐 그러나 만족이 없는것 같다.“고 했다.

아흔아홉 섬을 가진 부자가 백 섬을 채우기 위해서 한 섬 가지고 있는 가난한 사람의 한섬을 탐한다는 속설처럼 만족에는 이러면 끝을 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으며, 돈과 권력과 명예욕은 기본적으로 소유욕에서 오는 것이라고” 했다.

김희중 대주교는 “행복해지는 조건의 하나는 우선 기본적으로 만족이며, 만족을 안 주면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정신적 가치를 아는 사람은 더 쉽게 만족할 수 있을 것이며, 정신이 사람의 행동과 습관을 지배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 북한 방문시 촬영한 사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희중 대주교
▲ 북한 방문시 촬영한 사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희중 대주교

김희중 대주교는 ”정신적 가치를 아는 사람은 그 사람이 어떠한 조건에서 살든지 같은 환경의 사람들에 비해서 훨씬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 주변의 사람들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정신적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 명예나 권력이나 재산을 거부가 되실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불행해지는 경우도 우리 주위도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은데 행복할 수 없는 삶은 그런 사람만 참으로 비극입니다. 그런데 우리만 모르고 있는 것이겠습니까? 혹시 내가 들은 비극의 주인공 속에 포함되지는 않았을까?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했다.

김희중 대주교는 ”내가 가진 것을 아낌없이 주는 데서 받는 행복은 남아 있을 것이라“면서” 행복은 공동체 의식이며, 감동이고 나만을 위한 것이 행복이 아니며, 자기가 먼저 큰 그릇이 되어야 큰 행복을 담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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