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과 광주보훈지청장 불참, 김성열 남부경찰서장, 김점기 남구의회의장 남구일색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제12회 호국영령 추모제”가 빛고을 광주 광주공원 현충탑 앞에서 거행되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첫날 인 1일 오전 11시 광주남구에 소재한 광주공원 현충탑 앞에서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광주광역시지부에서 주최 주관하였으며, 광주시가 후원했다.

오늘 열린 “제12회 호국영령 추모제”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전홍범 광주지방보훈청장은 업무가 겹쳐 참석치 못했으며,  광주지방보훈청  최행호 총무과장, 김성열 남부경찰서장, 김점기 남구의회의장과 조기주 부의장, 염연자 대한민국전몰군경 이망인회 지부장을 대신해서 5개지회장 및 유가족 70여명이 함께 했다.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광주광역시지부관계자는  행사에 대해 “ 오늘 열린 이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의 참상과 아픔을 되새기며 호국영령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가족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면서 동족상잔의 참상을 재조명하고 나아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제12회 호국영령 추모제”를 모시게 되었다“ 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제12회 호국영령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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