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연대, 협력, 성장’을 위한 다 함께 한 걸음씩

광주광역시광산구마을활동가네트워크가 지난 3일(금)18:00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 지난 3일 열린 광산구마을활동가네트워크 출범식
▲ 지난 3일 열린 광산구마을활동가네트워크 출범식

광산구에 따르면, 살기좋은 광산 마을공동체를 만들기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마을활동가들이 소통, 연대, 협력, 성장을 위한 광산마을활동가36명이 네트워크 출범을 대외적으로 선언하였다.

광산마을활동가네트워크 강성호 운영위원장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참여, 마을활동가의 역량강화와 성장,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활동을 펼쳐갈 것이라며, 광산마을활동가라면 누구나 네트워크 회원이 되어 교류할 수 있고, 서로 다름을 포용하며 함께 성장하는 활동가모임을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마을활동가 조보라(월곡2동)씨는 “서로 모르고 다르고 갈라져있는 개개인이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광산구 마을활동가 네트워크를 통해서 비로소 광산구라는 한 폭의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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