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이 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25만8000장(1억 원 상당)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2일 광산구에 따르면, 2007년 설립된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장학사업 등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된 마스크는 광산구 지역 내 방역취약계층, 다문화시설(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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