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보육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인력 모집

전라남도 ] 광양시는 지역 내 영유아와 보육시설 등에 One-Stop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양육·보육사업을 추진하고자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한다.

▲ 광양시 (자료사진)
▲ 광양시 (자료사진)

모집분야 및 인원은 보육전문요원 3명, 상담사 1명, 특수교사 1명, 운영요원 2명, 시간제보육교사 2명, 대체교사관리자 1명, 청소원 1명이다.

공고일 전부터 주민등록지가 광양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분야별 자격요건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12월 13~14일로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뉴스/소식의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열람해 지정된 서식을 출력·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또한, 센터 방문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합격자는 1차 서류 적격 여부 심사 후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근무조건과 보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시청 교육보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류현철 교육보육과장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인력풀을 구축해 센터 이용자에 맞춤형 육아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며 “자격요건을 갖춘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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